파탄나는 일본 서민경제

일본은 쌀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쌀의 수입을 금지해두고 있고 관광객으로 인한 쌀소비량 증가로 쌀이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0.5% 밖에 안된다는데, 내부의 분노를 외부로 돌리고자 함일까?)



일본의 서민경제가 안좋은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고령화로 인해 사회보장비용이 늘어만 가는 것은 기정사실이니까. 젊은 세대에게 부과되는 세금은 늘어만 간다. 그와중에 물가가 오른다. 서구화된 식습관의 영향으로 쌀의 소비량이 줄고 밀과 육류 소비량은 늘었으니까. 금융으로인한 경상수지 흑자는 소수만이 누리는 혜택이다.



일본이 주로 서양에서 육류를 수입하고 있는지는 몰랐던 사실. 육류생산량이 충분히 자급자족하고 있을 것으로만 알고 있었으나, 자급율이 50%밖에 안된다는 점. 와규가 인기가 많으니 이쪽을 생산해 수출하고, 상대적으로 돼지고기는 수출하지 않는 것인가.


https://youtu.be/g9PfImWnJJM?si=5H9ihBphRDEcVtzo